서울 종로구 맛집 '비스트로 친친'

2019. 12. 22. 12:51맛집

비스트로 친친 이탈리아음식

경복궁 레스토랑 효자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 입니다.^^

방문 후기

인테리어는 보통 정도 이지만 맛은 최고 였습니다. 식사 후 청와대 맞은 편길로 산책하며 삼청동으로 건너가는 코스도 좋습니다. 맛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음식은 정말 딱 그랬어요 런치코스로 먹었는데 가격도 매우 적당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릅파스타! 강원도 식재료를 사용하는 식당 답게 씁쓸하고 담백한 맛이 너무 좋았아요 게살파스타도 좋았지만 음... 크림에 게살맛이 조금 죽은 느낌이라 게의 향을 더 살릴 방법이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살짝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강낭콩 스프는 만 음식 맛이 대박임 점심 런치는 가성비짱. 다 맛있어요 강추합니다 에피타이저가 너무 예뻐요♡ 맛있습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은 앞의 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할수있어요. 아늑하고, 사람도 없어서 조용한 식사하고 왔어요 :)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고,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종업원도 친절하셨어요! (Google 번역) 그렇게 잘, 그러나 sooooooooo 많은 접시! (원본) So good, but sooooooooo many dishes! 파스타가 맛있는 집. 저염식이라 정통 이탈리아식 맛에서 응용된 느낌. (Google 번역) 맛있는 음식 그러나 하드 관광객을 위해 찾아 (원본) Great food But hard to find for tourists

리뷰

Bistro Chin Chin 비스트로 친친 서촌맛집, 효자동맛집 예전에는 파스타 먹으러 참 많이도 돌아 다녔는데, 점점 가격대가 오르고 가성비가 떨어지는 곳들을 만나게 되면서 밖에 나가서 파스타 먹는 일이 급격히 줄어든 것 같아요. (세트 말고 단품 메뉴도 있음) 비스트로 친친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54 상세보기 2018년 첫 포스팅일까요? 저희는 시간이 늦어서 커피는 투고해주셨는대요 런치에 가볍게 코스로 즐기실분들은 비스트로 친친 추천해요 happy virus- 비스트로 친친 두번째 방문후기^^ 지난번 방문때는 저녁시간에 가서 단품으로 먹었는데 이번엔 일요일 낮에 방문해서 런치코스를 즐겼다 비스트로 친친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두번째에도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본인은 일주일 전에 예약함) 애인님과의 기념일을 맞아 방문한 서촌의 비스트로친친. 세계 4대 요리 학교라는 알마를 나온 김상호 쉐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청와대 정문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02-720-6143 ◆◆서촌 맛집 - 젊은 김상호 셰프의 맛있고 멋있고 건강한 이탈리안 : 효자동 비스트로 친친◆◆ 요즘 파스타와 피자가 많이 당긴다. 맛있는 파스타가 그리워 찾은 효자동 경복궁역 인근 비스트로 친친이다. 청와대에 가까워서인지 아직도 자기들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착각, 평화롭게 길을 걷는 시민을 "어디 가세요?" 이유 없이 고압적으로 "검문하는" 뻘짓을 하는 검은 옷 검은 안경 진상들과 대조적으로 비스트로 친친은 아담하고 예쁘고 친근하다. 아마도 비스트로 친친의 오너 셰프인 김상호씨인 것 같다. 짠샷 안 찍는 비내리가 짠샷 한 장 차돌박이 샐러드, 17000원. 근데, 비스트로 친친, 언제나 이렇게 푸짐 넉넉한가? 두 개의 요리로 판단하는 것이지만, 비스트로 친친의 첫 번째 강점은 좋은 재료를 쩨쩨하지 않게 사용한다는 것. 차돌도 좋은 것을 사용하는지 질기지 않고 차가워졌는데도 전혀 느끼함이 없다. 이 겸손하면서도 자존감 넘치는 샐러드 하나로 효자동 비스트로 친친은 서촌 맛집의 반열에 당당히 오를 수 있다는 것이 비내리의 생각이다. 우리나라 죽 같은 질감을 내는 곳도 많은데, 서촌 효자동 비스트로 친친은 포크로 떠도 포크 사이로 흘러 떨어지지 않게 아주 적당하게 되직해서 밥알을 씹는 것이 즐겁다. 오늘, 비스트로 친친의 김상호 셰프가 다양한 강한 재료들 을 조화시켜 만들어 내는 섬세한 밸런스에 여러 번 놀라고 감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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