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병우네'

병우네 생선회

남도 해산물 요리가 유명한 곳 삼청동 민어전문집 병우네입니다. 바다가 그리울 때 오세요.

방문 후기

정갈하고 맛난 음식... 가격은? 양이 너무 적다 역시 제철음식은 맛짱 기대했던것보다 민어랑 나랑 맞지 않음 민어조림맛있 민어찜, 머리구이 좋아요 민어지리 맛있고 반찬도 맛있음 민어탕 보약같은 느낌 맛은 있다. 그러나 비싸고 자리가 불편하다.

리뷰

이사님이 삼청동 병우네 얘기 하셔서 바로 봄씨한테 톡으로 몸보신 하러 가자고 통보하고 그 날 바로 퇴근하자마자 갔답니다 봄씨가 넘 맛나게 잘 먹어주니깐 뿌듯뿌듯 그래 평소엔 돈 없는 그지니껜 돈 있을 때 팍팍 쏠게... 삼청동 병우네 나와서 청계천까지 걷는데 진짜 배불러죽는줄...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담날 오전까지 배가 꺼지지 않아뜸........... 흔하게 먹는 삼계탕 말고 제대로 된 보양식 찾는 분들에게 삼청동 병우네 추 천 드려용 ( 사진 한 잔 없이 글로 추천하는 패기 좀 보소 )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의 폿팅 시작 추적추적 비가 내렸던 지난주 금요일,,,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집 앞 오리고기집에서 소주 한 잔 찌끄리고 다음날 오후,,,해장할 겸 이번주 수미회 예상 식당 궈궈 민어회(인천 "화선횟집"), 민어찜(황학동 "옥경이네") 그리고 나머지 한 곳 수요미식회 민어 민 ▼ <병우네> 메뉴판 ( 2017년 8월 기준 ) 예고편만 보고 무작정 왔으니 일단 수미회 나오는지 확인부터 하고 메뉴판 스캔 (아니라면 나갈것도 아니면서) 식사, 안주, 별미류로 구분된 메뉴들 근데 아무리 민어가 비싼 생선이라도 1인 식사 2만원??? 어디까지나 내기준에 겁나 비쌈 뭐 비싸도 맛만 있다면^^ ▼ 전체적으로 반찬들이 입에 맞고 괜찮았던 ▼ 수요미식회 민어 민어지리 삼청동 <병우네> 가마솥 민어탕 민어지리(1인분) 20,000원 ▼ 사진 찍을 때 렌즈에 김서림이 있을지라도 개인적으로 탕은 팔팔 끓여 나오는걸 좋아하는데 어째 끓는게 영 시원찮네??? ▼ ▼ 5천원짜리 소주니까 아껴 마시자고 ▼ 수요미식회 민어 민어지리 삼청동 <병우네> 가마솥 민어탕 민어회덮밥(1인분) 20,000원 ▼ 민어탕이랑 민어조림이 나온다는데 2차도 가야하고 이슨생이 회덮밥 먹고 싶다 ▼ 애정하는 회덮밥에 초고추장 멋부림 한 이슨생 ▼ 회덮밥이 회덮밥이지 ▼ 초고추장 범벅이니 생선 따위가 무슨 상관이겠냐만 그래도 비싼 민어가 들어가서 맛은 있네 ▼ 즐거운 토요일, 기분 좋은 낮술 ▼ 매실차 ★ 작년부터 여름이면 민어 먹으러 가자고 몇 번이고 이야기하다가 이제서야 다녀온 병우네에요. [ 수요미식회 민어 - 삼청동 병우네 : 민어지리탕 ] 안녕하세요 자리에 앉고 추천메뉴는 다음과 같고 .. 삼청동 병우네 메뉴판 저는 간단하게 민어 지리로 주문 가격이 2만 원이면 저렴한 편은 절대 아니죠. 마무으리는 시원한 매실로 기본정보: 삼청동 병우네 영업시간: 11:30 22:00 (break time 15:00 17:30) 전화번호: 02-720-9397 위치: 서울 종로구 팔판동 14 병우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19-13 예약 상세보기 2017-11-17 삼청동 맛집 / 병우네 민어집 수요미식회 맛집 여름 보양식 주소 : 서울 종로구 병우네 메뉴 / 가격 민어회, 민어조림, 민어지리, 민어매운탕, 민어구이, 민어전 목포에서 올라온 민어로 다양한 요리를 한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싼편@.@ 음식은 전라도쥬? 밑반찬도 어마어마하게 조금 생소한 민어회... 민어껍질, 꼬릿살, 뱃살에 한 마리당 30점밖에 나오지 않는 별미라고 하는 민어 해풍건조 반건조민어, 건생선의 풍미와 식감을 찜으로 맛볼수 있는 옥경이네 건생선에 이어서, 가마솥에 푹 고아낸 민어 맑은탕(민어지리)과 민어조림이 맛있는 삼청동 병우네. 각종 매스컴에 소개됐던 곳이다. 바다가 그리울 땐 병우네로 오라는 문구와 대물 민어를 든 주인장 분? 병우네라는 상호는 주인장 분 부부의 이름에서 한 자씩 따온 것이라고. 어머나, 지리로 유명한 집 지리에서 비린 맛이라니 다른 날 병우네를 다녀오신 지인분은 비린 맛이 전혀 없었다고 하시니 이날만 이런 것이겠지만, 기복이 있다는 것 또한 유명 식당에 걸맞지 않다.